https://gfycat.com/MarriedSecondhandFul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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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방원을 제대로 읽어낸 선호
그리고 끝까지 계속 뼈때리던 선호, 방원한테 저정도로 있는그대로말, 특히 스스로도 피하고싶던 사실을 푹푹찌르는 유일한사람같아서 둘은 진짜 혐관이다싶었음
죽기직전까지 니죄는 누가묻지를 외치고, 저렇게 칼 내려올때 시선안피하는 선호 ㅠ
방원이 선호 얼자버튼 꾸준누른건 말할것도없고ㅋㅋ
근데 또 선호를 이해하는게 보였어... 방식이 의도치않게 선호버튼을 눌러버렸지만 살려주려고한거나
15화에서 쉬어라-라고할때 그동안 평생 바둥바둥살아온 힘들게할아온 선호를 안다는듯이 말하는거같아서 좋았어ㅠㅠ
다른사람들은 다 남전밑에서 아비등에업고 설친다고 오해할때 역시 방원은 알았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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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미상관도좋았음
같은질문을 몇년뒤 서로 바꿔서하고, 방원의 태도는 그대로인데 그사이 커버린 선호태도가 확달라진걸 보여주던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