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필력에 감탄했고
음감도 음악 안쓰는 그 정적 너무 좋았고
배우들 연기까지 갓벽 ㅠㅠ
태형이랑 은주가 엄마 더 힘들까봐 직접적인 이혼사유를 말하지는 못했지만 결국 태형이는 다 진심만 말했고 그러면서 은주에 대한 사과, 자신에게는 가족이었던 은주네 가족에 대한 마음이 담겨있어서 좋았어...동시에 그 장면으로 엄마가 은주를 얼마나 잘 아는지(은주가 태형이 사랑한다는 사실 바로 알아챈 거) 보여주고
은주의 마음도 보여주고 너무 슬프지만 따뜻하게 잘 마무리하는 부분보고 진짜 감탄함 ㅠㅠ
음감도 음악 안쓰는 그 정적 너무 좋았고
배우들 연기까지 갓벽 ㅠㅠ
태형이랑 은주가 엄마 더 힘들까봐 직접적인 이혼사유를 말하지는 못했지만 결국 태형이는 다 진심만 말했고 그러면서 은주에 대한 사과, 자신에게는 가족이었던 은주네 가족에 대한 마음이 담겨있어서 좋았어...동시에 그 장면으로 엄마가 은주를 얼마나 잘 아는지(은주가 태형이 사랑한다는 사실 바로 알아챈 거) 보여주고
은주의 마음도 보여주고 너무 슬프지만 따뜻하게 잘 마무리하는 부분보고 진짜 감탄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