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1boon.daum.net/newsade/hanyeri
- 한예리의 장기(무용)를 살렸던 작품 ① :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그가 맡은 윤랑의 최초설정은 악사. 그러나 신경수 감독이 한예리의 전공을 고려해 무용수로 변경했다.
- 한예리의 장기(무용)를 살렸던 작품 ② : 영화 '최악의 하루'에서 잠깐 선보였던 춤선은 한예리가 직접 짰다.
- 연기를 하면서도 1년에 한 번씩 무용 공연을 하는 것이 한예리의 목표. 최근 국립현대무용단과 함께한 '댄서하우스', 정신혜 무용단의 '설령, 아프더라도', '그림 속으로 들어간 소녀' 등에도 참여했다.
- 지난 2월 오정세, 돈스파이크 등과 맥도날드 CF를 찍었다. 공교롭게도 한예리는 실제 맥도날드 18년차 팬.
- 최근 한예리가 즐겨 듣는 노래는 둘째이모 김다비의 '주라주라'.
- 혼술을 좋아한다. 한예리의 최애 주종은 위스키.
- 소속사 관계자가 알려준 훈훈한 에피소드 : 지난해 '녹두꽃' 촬영 때, 험준한 촬영현장을 다니다 신발 밑창이 뜯어진 관계자를 보더니 곧바로 등산화를 사줬다.
맥날, 위스키, 주라주라 전혀 상상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