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로맨스릴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민준국씨는 그렇다 치고 수하는 또 왤케 쎄해
근데 그 어린 애가 사람들 속마음까지 다 듣고 컸으니 인간불신이 생길만도 하긴 한데ㅋㅋㅋ큐ㅠㅠ
엔딩때 민준국씨랑 수하 둘 다 고민하다가 둘 다 종이 확 꾸기고, 혜성이 엄마한테 받은 음식 버리면서 희번뜩!하는데 소름돋았어..
근데 진짜 재밌다..ㅋㅋㅎ
이종석한테 치여서 보기 시작했는데 이보영 성격이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듯ㅋㅋㅋㅋㅋ
혜성이가 마냥 착하기만 했으면 이 드라마 이렇게까지 재미있진 않았을 것 같아..
글구 차변? 맞나 왤케 괜찮은 사람인건데ㅠㅠ 너무 착해서 와 이 사람 알고보니까 나쁜놈인거 아냐? 싶을정도야......
18화까지 있으니깐 이제 3분의 1 봤는데 왜 유명한지 알 것 같음ㅠㅠㅠ 존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