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왕자의 난까지는 휘>선호에 대한 감정 잘그렸다고 생각함.
직접적으로 어떻다고 나온적은 없어도 배신감은 있지만 우정을 아주 놓을수도 없는 그런ㅇㅇ
말은 둘다 우리 이제 친구 아님ㅋ 하면서ㅋㅋㅋㅋ
서로 남전 몰래 너 왜 이렇게 안했음? 너 왜 이렇게 했음? 하는 장면 나오니까ㅋㅋㅋ
아가리절교만 몇번씩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휘가 선호한테 연이 똑바로 지키라고 하는 장면만 봐도 서로 말은 날서게 하는데
남전한테서 선호가 연이 지켜줄거란거 믿고 있음ㅋㅋ
굳이 연이가 선호한테 맨날 웃고만 있다고 말하는 대사 듣게한 연출도 그렇고.
연이 도망가는거 도와주기 전까진 자기 요동 보낸것도 용서했는데
동생 볼모로 잡은 남전하고 같은 편으로 보일거 아니야.
시청자들이야 휘가 모르는 선호 사정을 보여주니까 알지만
휘는 모르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믿음이나 애증 느낌은 잘 살렸다고 생각했어.
연이 도망시켜주려고 한거 휘도 아니까 둘이 몇년 후 다시 만났을때
적으로만 대한거 아니고, 그렇지만 서있는 지점이 달라서 적으로 부딪칠 수 밖에 없는거..ㅇㅇ
여기까진 잘그려졌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왕자의 난 이후에 너무 급전개? 그런 느낌이었어ㅋㅋㅋ
스토리로만 말하면 이상할건 없는데 보여지는 방식잌ㅋㅋㅋㅋ
왕자의 난 끝나고 갑자기 챙기는 그림이라 중간이 빠진거 같다고 해야하낰ㅋㅋㅋㅋ
휘 성품에 선호 죽는거 말리는건 이해가긴 하지만
선호 행방 찾는거나 선호 방들어가서 외로웠겠다 하는게 급전개로 느껴져섴ㅋㅋㅋ
휘 입장에선 뭐가 어쨌거나 모든게 군역부터 시작된 비극이니까
선호가 연이 도망치게 해줬다고 해도 급 모든걸 용서하고
챙기는게 좀 어색하더라고 ㅋㅋㅋ
선호를 이해하게 되는 흐름이 있었으면 몰라돜ㅋㅋㅋ
예를들면 선호가 연이 복수를 위해 남전을 치려고 밑에서 세력 키운걸 왕자의 난 이후에 안다거나?
이정도는 추가장면 없이 전개 순서만 바꿔도 되는 부분이니까.
처돌이는 맨날 각 인물에 대해서 생각하니까 이런 마음일거다 예상하는데
일반시청자들은 풀고 자시고 하는 장면도 없이 갑자기?? 이런ㅋㅋ
마지막회로 가는 과정이 좀 급한 전개여서 감정 흐름이 넘ㅋㅋ 숭덩숭덩해진거 같은게 넘...ㅠ
이게 차라리 휘랑 선호가 애증으로 끝났으면 어색한거 없었을텐데
마지막회에 우정을 회복해야하다보니 급하게 느껴졌음...ㅠ
20부작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결국 이게 아쉬운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적으로 어떻다고 나온적은 없어도 배신감은 있지만 우정을 아주 놓을수도 없는 그런ㅇㅇ
말은 둘다 우리 이제 친구 아님ㅋ 하면서ㅋㅋㅋㅋ
서로 남전 몰래 너 왜 이렇게 안했음? 너 왜 이렇게 했음? 하는 장면 나오니까ㅋㅋㅋ
아가리절교만 몇번씩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휘가 선호한테 연이 똑바로 지키라고 하는 장면만 봐도 서로 말은 날서게 하는데
남전한테서 선호가 연이 지켜줄거란거 믿고 있음ㅋㅋ
굳이 연이가 선호한테 맨날 웃고만 있다고 말하는 대사 듣게한 연출도 그렇고.
연이 도망가는거 도와주기 전까진 자기 요동 보낸것도 용서했는데
동생 볼모로 잡은 남전하고 같은 편으로 보일거 아니야.
시청자들이야 휘가 모르는 선호 사정을 보여주니까 알지만
휘는 모르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믿음이나 애증 느낌은 잘 살렸다고 생각했어.
연이 도망시켜주려고 한거 휘도 아니까 둘이 몇년 후 다시 만났을때
적으로만 대한거 아니고, 그렇지만 서있는 지점이 달라서 적으로 부딪칠 수 밖에 없는거..ㅇㅇ
여기까진 잘그려졌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왕자의 난 이후에 너무 급전개? 그런 느낌이었어ㅋㅋㅋ
스토리로만 말하면 이상할건 없는데 보여지는 방식잌ㅋㅋㅋㅋ
왕자의 난 끝나고 갑자기 챙기는 그림이라 중간이 빠진거 같다고 해야하낰ㅋㅋㅋㅋ
휘 성품에 선호 죽는거 말리는건 이해가긴 하지만
선호 행방 찾는거나 선호 방들어가서 외로웠겠다 하는게 급전개로 느껴져섴ㅋㅋㅋ
휘 입장에선 뭐가 어쨌거나 모든게 군역부터 시작된 비극이니까
선호가 연이 도망치게 해줬다고 해도 급 모든걸 용서하고
챙기는게 좀 어색하더라고 ㅋㅋㅋ
선호를 이해하게 되는 흐름이 있었으면 몰라돜ㅋㅋㅋ
예를들면 선호가 연이 복수를 위해 남전을 치려고 밑에서 세력 키운걸 왕자의 난 이후에 안다거나?
이정도는 추가장면 없이 전개 순서만 바꿔도 되는 부분이니까.
처돌이는 맨날 각 인물에 대해서 생각하니까 이런 마음일거다 예상하는데
일반시청자들은 풀고 자시고 하는 장면도 없이 갑자기?? 이런ㅋㅋ
마지막회로 가는 과정이 좀 급한 전개여서 감정 흐름이 넘ㅋㅋ 숭덩숭덩해진거 같은게 넘...ㅠ
이게 차라리 휘랑 선호가 애증으로 끝났으면 어색한거 없었을텐데
마지막회에 우정을 회복해야하다보니 급하게 느껴졌음...ㅠ
20부작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결국 이게 아쉬운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