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주의 CG랑 같이 침대에서 떨어져서 밴드붙이잖아
이 장면 후에 정원이한테 처음으로 질투하는데
혹시 개새끼씬이랑 관련있을까?
두 씬다 굳이 침대에서 떨어지고 어깨횽들한테 얻어맞으면서까지
밴드붙이고 있을 이유는 없어보이는데
혹시 정원이에 대한 질투 의미로 보는 건 개오바냐
복습하다보니 별 의미부여를 다 하게되네
ㅇㅇ(211.37)당시에도 한 번 얘기했었는데 화신이가 슬리퍼 집으려다가 떨어진거쟎아 아무렇게나 팽개친 슬리퍼처럼 챙기지 않고 팽개쳐 둔 나리의 마음을 그제야 소중함을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뒤늦게 애써서 잡으려하지만 상처입는다는 복선인듯. 슬리퍼의 놓인 상태로 둘의 마음을 보여줬듯이 앞으로 화신이의 고난길이 예고된 거 같음.
기자님이 나리한테 하는 말이지.
하지만
짝도 없는 남녀가.. 그 대사처럼
주어가 기자님일 수도 있겠네.
(니가 나를) 3년을 짝사랑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내가 너를) 쉽게 잊어.
(리뷰)6화- 맥주캔과 실연의 상처는 가까운 쓰레기통에
10. 먹다남은 맥주캔과 실연의 상처는 가까운 쓰레기통에 버리랬어요.
(근데 나중에 기자님, 기자님 옥탑방 평상에 그냥 두더라. 잘 치우세요..)
[리뷰]신나리 감정서사 재분석(긴글주의) (색깔론포함) [갤북동의]
6회 다음날 화신이가 먼저 일어나서 슬리퍼 신고 나리 침대로 가서 나리 토닥여주잖아 나리가 잠꼬대할때 국장님 열심히하겠습니다인가?
그때 나리 침대로 갈 때 화신이 발 클로즈업하는데 화신이가 나리 슬리퍼를 자기 슬리퍼 사이로 들어가듯이 해서 나리한테 감
이것도 일부러 의도된 연출일듯 화신이가 나리를 자신의 마음속으로 들이는 것을 보여주는 것임
웃기고있네 흥 칫. 한다음에 방구뀌네?ㅋㅋㅋㅋㅋ
존나 흥칫뿡의 실사화ㅋㅋㅋㅋㅋㅋ
+ 이건 얻어걸린거 같은데 들어보면 ㄹㅇ 흥칫뿡이야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슴없이 남자 가슴 만지기
방귀트기
손꼭잡고 병원(부인과나 같음)진찰실 들어가기
머리채 쥐어잡고 흔들고 또 흐트러진 머리를 챙겨주기
둘이 나란히 침대에 잠들기
하란거 다해주기
또 뭐있냐?
나리는 병원치료만 잘다니면 화신이가 하란거 다해준댔고 화신이는 저랑 사귀기만 하면 뭐든 다해준다잖아.
답은 하나네.
사.겨
어깨에 손 올리는게 몇 번 나왔는데 그럴 때마다 나리를 소중하게 여기는거 같아서 조온나 설렘ㅋㅋㅋㅋ
특히 손 어깨에 올리고 쓰윽쓰윽 쓰다듬어주는거..
그리고 브라 동영상 가지고 실랑이하다가ㅋㅋㅋㅋ죽일듯이 싸우(?)다가 한침대에 저렇게 누워있는 투샷 미침
엎어준 장면에서 대사치는거.. 으 시바..잠못이루게 함
참 좋군요
ㅇㅇ(14.39)방구끼다 보믄 똥나온다고 침대서 자꾸 있다보믄 므흣장면이 나올수도있어 ㅋㅋㅋㅋ
ㅇㅇ(175.223)ㄴ 시바 비유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39.117)ㅋㅋㅋㅋㅋ
ㅅㅋ(219.240)방구끼다보면 똥 나온대 ㅋㅋㅋㅋ
이부분 처음엔
화시니 질투폭발하려는 눈빛때문에 설렘 폭발이었는데
보면 볼수록 화신이랑 나리 표정대비가 너무 좋다ㅋㅋㅋㅋㅋ
나리는 엄청 편안하게 누워서
화신이랑 얘기하고 있지만 정원이 생각하면서 설레어하는 표정이랑
화신이는 그런 나리 보면서 질투 분노하는 표정이 대비되는게 너무 좋당..ㅋㅋㅋ
나리는 이제 딴남자 생각하면서 설레하는데
화신이는 나리한테 온신경이 집중된 상태를 보여주는거 같아서 ㅋㅋ 최소한 그 순간만큼은 ㅋㅋ
나리가 설레어하면서 잠드는거 보는데 내가 다 설렘 ㅋㅋㅋㅋ
진짜 병원씬은 나노로 볼수록 좋은거 같아
신나리 ㅆ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