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동안 연끊다가 어찌저찌 만나서 다시 화해하고, 그때까지만해도 찬혁이는 은희한테 거리를 뒀었음 뭘 또 만나겠냐고하면서 쿨하게 보내줬지
그런데 어쩌다가 바람씨얘기를 하게되면서 엮이고 예전처럼 친해졌어 가족에게서 겪는 힘듦을 나눌정도까지 그리고 최근들어 은희는 갑자기 옛날에 좋아했다고 말도 하고 찬혁이는 그거때문에 은희를 좋아했었던 마음을 다시 꺼내기 시작했어
계속 은희가족일에 신경써주고 이번회차에서는 은희를 위해서 가족모임까지 마련해줬는데 갑자기 차갑게 선을긋네? 그리고 그게 알고보니 자기가 은희얘기를 떠들고다녔다고 오해한거고.. 자기는 은희한테 최선을 다했는데.. 그게 친구로서든 그 이상이든..
차라리 은희가 너 부대표얘기 하고다녔냐고 직접 물어보거나 화를 냈으면 찬혁이입장에서는 차근차근 아니라고 했을거야
근데 은희 혼자 항상 예전부터 쟤는 나랑 사귀기엔 너무 좋은애다 나랑 안될애다 선긋고 쟤는 바람둥이다 선긋고 찬혁이 마음은 고려를 안했지 그리고 오늘 끝내 쟤는 내얘기 하고다니는구나 선을 그으며 오판을 하고..
찬혁이가 마지막에 나 뭐라고생각했냐고 그렇게 바닥으로 보였냐고 하는데 진심 자괴감+실망감들어서 말한거같아서 너무 안쓰러웠음
그런데 어쩌다가 바람씨얘기를 하게되면서 엮이고 예전처럼 친해졌어 가족에게서 겪는 힘듦을 나눌정도까지 그리고 최근들어 은희는 갑자기 옛날에 좋아했다고 말도 하고 찬혁이는 그거때문에 은희를 좋아했었던 마음을 다시 꺼내기 시작했어
계속 은희가족일에 신경써주고 이번회차에서는 은희를 위해서 가족모임까지 마련해줬는데 갑자기 차갑게 선을긋네? 그리고 그게 알고보니 자기가 은희얘기를 떠들고다녔다고 오해한거고.. 자기는 은희한테 최선을 다했는데.. 그게 친구로서든 그 이상이든..
차라리 은희가 너 부대표얘기 하고다녔냐고 직접 물어보거나 화를 냈으면 찬혁이입장에서는 차근차근 아니라고 했을거야
근데 은희 혼자 항상 예전부터 쟤는 나랑 사귀기엔 너무 좋은애다 나랑 안될애다 선긋고 쟤는 바람둥이다 선긋고 찬혁이 마음은 고려를 안했지 그리고 오늘 끝내 쟤는 내얘기 하고다니는구나 선을 그으며 오판을 하고..
찬혁이가 마지막에 나 뭐라고생각했냐고 그렇게 바닥으로 보였냐고 하는데 진심 자괴감+실망감들어서 말한거같아서 너무 안쓰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