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은주 태어난 얘기하던 씬에서 은주가 엄마 손 잡는데 손에서 얼굴로 카메라 올라가면서 20대 시절의 엄마로 바뀌는거 와 보자마자 오열함ㅠㅠㅠ 그 시절의 엄마를 위로해주는 기분 진짜 이 드라마 다 미쳤어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