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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질투 질투의 화신 리뷰, 짧은 글 모음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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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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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화까지의 이어진 서사, 종방하고 난 뒤의 리뷰 모음이라 스포 있을 수 있음




4화 보고 너무너무 설렜던 이유가 이거임


https://gfycat.com/TangiblePreciousHairstreakbutterfly


드라마는 어차피 비현실적이어서 현실 찾는거 어불성설이지만

개취로 럽라드라마에서 설레려면 남여의 설정이 현실적이어야 설레

그렇지 않은 들마 많잖아 인기 많았던 들마도 많고

개취로 그런 들마는 심쿵하지도 않고 설레지도 않았음

주로 심쿵해서 빠져 봤던 드라마들은

같은 직장에서 만나서 사랑에 빠지는 드라마

그래서 질투는 딱 첨부터 물건이다 싶었는데

세상에 4화 회상이 똭!!!

화신이같은 상사 넘나 현실에 있을거 같고

그런 화신이한테 반해서 쳐다볼때 눈반짝하는 후배 여자도 넘나 현실에 있을 거 같자나

그래서 정말 개설렜어ㅜㅜ







난 4화 복습하면서 키스해도돼 가 화신이 진심이었던거같아


https://gfycat.com/WholeLivelyGrasshopper


4화복습하고 다시 바로 한번 더 돌려보면서 처음으로 화신이 감정선 한번 다시 생각해보게 됐는데, 

둘이만 있는 병실에서 화신이는 처음부터 좀 묘한 기류가 흘렀음

처음 나리의 병실입실은 옷갈아입기로 시작 이때부터 화신이 마음에 돌멩이가 던져졌을 거임


게다가 의사선생님과 나리의 대화

"그냥 환자야 남자아니고" -이건 의사선생님이 하는 말. 화신이가 제일 싫어하는 말 

"어떻게 남자가 아니에요. 저사람은 남자에요 저한테. 입사해서 남자라고 생각한 유일한 사람이라고요"

이 말이 화신이에게 갖는 함의는 굉장히 컸을 거야. 


"아니요 좋아하지 않아요 지금은" 이말을 듣고 갑자기 

"선생님 제가 나가겠습니다."라고 허세부리는데

"죽기밖에 더하겠습니까"이러면서사실은 나리로 하여금 같은 병실을 쓰게 만들도록 유도하는 말이나 마찬가지였음


나한테 저사람만 남자에요 이런말을 듣고 좀 좋았을텐데 

근데 나리가 화신이랑 같은방 쓰기 극구 싫다고 하니까 괜히 심통났을 거고 

싫어도 내가 싫어야지 니가 싫다그래? 아니 왜 저렇게까지 싫다그래. 지금은 남자가 아니라고? 

지금도 날 좋아하나? 싶은 마음이 복합적으로 있었을 듯


그러고 나서 나오는 씬에서 

나리는 화신에게 등돌리고 있는데 화신이는 

"너 연애 한번도 안해봤어? 너한테 남자 한번도 안만났어?"

라며 나리에 연애사에 급관심 가지면서 말검. 존나 궁금한듯이 나리쪽으로 팔베게하고 돌리면서 말걸고 있음 


그러고 나서 나리가 유방암인걸 알게되고  "왜 혼자에요? 진짜혼자에요?" 이러면서 진짜 울기 시작함.

이게 화신이 마음을 굉장히 움직였을 삘


"말로는 입안다물어. 속도모르고"

하는데 여태까지 아무한테도 못했던 자기 심정 나리한테라도 말하고 화내면서 한결 마음이 풀렸을 걸로 보임


https://gfycat.com/ThirdRemoteIsopod


"소문나면 나한테 죽는다" 라는 존나 못된 말에

"죽어도 말안할게요. 억을 준다해도 말안할게요 화이팅" 이라는 존나 착하고 순진한 대답을 하니까 

괜히 민망하고 마음이 몽글몽글해서

누가 억을 주면 말을해 니가 언제 억을 벌겠니 따위의 말을 함


그러고 나서 화신이를 위해 우는 나리

이건 화신이가 진짜 인상적으로 본 나리 모습임. 나중에도 다시 생각할만큼


나리는 화신이 자는 줄 알고 몰래 그곳으로 가서 

"미안해요, 기자님 내가. 내가 입방정을 떨어서" 라고 사과함 

근데 그 사과하는 여자에게 보통은

아니야 괜찮아/ 그게 너때문이냐 아니다/ 혹은 으이구 니가 그말해서 진짜된거잖아

라는 반응을 보임 


하지만 화신이는 자기가 갑자기 남자로 안보이냐는 걸 물어봄

근데 나리는 "네 걱정마세요 기자님."

이라며 ㅋㅋ 


뜬금 여기서 남자얘기가 왜나오냐. 

솔직히 나리 입장에선 어이없음 

그리고 갑자기 자기 신세한탄을 하기 시작함

여자들이 유방암으로 걸린 남자들은 남자로 안본다느니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 


너도 남자로 안보인다는데 그어떤 여자가 남자로봐

이건 자기 신세한탄이기도 하지만, 나리를 좀 떠보려는 자기도 모르는 본능적인 마음도 튀어나온거같음


그리고 나리가 화신이 무릎을 스킨십 하고 자라니까 

갑자기 일어나서 어쩌고 저쩌고 림프선 전이가 됐는지 어쩐지 잠이 안오니 어쩌니

이게 솔직히 걍 뭐랄까 화신이 마음이 약간은 흥분한 상태에서 

"키스해도 돼?" 사이의 주저리주저리 같기도 해 


그니까, 그 울어주는 나리와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나리, 그리고 자기만지는 나리로 인해 

이미 약간은 진짜 화신이 혼자 이상한 기분 한껏 느끼는데 나리는 아니라니까 


키스해도 돼? 는 약간의 오기+뭐야 왜 나안좋아해+자기의 남성성에 대한 확인의 마음 다 있지만

정말로 나리에게 키스해도 되냐고. 

확 말해버린것도 있을 거 같아 


그래놓고 지가 말한 게 민망해서 됐다그러면서 어쩌고 저쩌고 하고 


"아니 막말로 짝도 없는 남녀 둘이 침대있는 방에 단둘이 있는데. 키스하고 싶지도 않은 남자가 남자냐?"

이말은 솔직히 화신이한테도 똑같이 적용되잖아.


<남녀둘이 침대있는 방에 단둘이>


화신에게 나리가 전혀 여자로 보이지 않은 이상  

저런 조건이라면, 나리라는 여자에게 키스하고 싶지 않을 수 없다는 거. 

근데 화신에게 나리는 전혀 여자로 보이지 않은 여자는 아님.

회상에도 보여지듯 나리는 좀 궁금한 사람이었음 

고로 화신이는 나리에게 키스하고 싶었을 가능성이 큼 ㅋㅋㅋ






4화 복습하다 인상깊게 느껴졌던부분은


https://gfycat.com/ElementaryMenacingDore

화신이 회상에서 목줄씬...

처음엔 그냥 대수롭지않게 넘어갔는데

다시보니 나리가 너무 짠하더라


서로가 기억하는 모습의 포인트가

다른것도 너무좋았고


이 목줄씬이 신분의 벽?

짝사랑하는 나리의 좌절감? 같은걸 나타내주는것 같아서

너무 슬프면서도 좋았음


개인적으로 비정규직때 당하던 남모를 서러움같은것도 이입되고...

그래서 그런지 더 인상깊었음


빨간색 비정규직줄이 끊어진 나리

파란색 정규직줄을 내미는 화신이


잠깐의 컷에서 머뭇거리는 나리 손가락의 짠한 모습


좋아하는 남자의 호의를 왜인지 말도 못하고

거절할수밖에 없는 나리의 슬픈 눈빛


거절당하는 이유를 모른채 어리둥절한 화신이


(사실 가진자?는

그러지 못한자의 마음을 알수가 없을듯..)


그때 나리가 왜그랬을까

아직도 모르는듯한 멍총이 화신이







[리뷰]3회, 4회 재분석(긴글주의)[갤북동의]


https://gfycat.com/NegativeAdolescentAvians

나리가 화신이한테 가서 괜히 자기가 입방정떤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말할 때 커튼은 나리는 커튼 다 쳐져있는데 화신이는 반만 쳐져있음

각설하고 화신이가 나리한테 키스해도 돼? 묻는 장면에서 나리한테 제일 먼저 물어보는 말이 너 이제 나 남자로 안보이지 이거임

화신이는 나리가 자신을 남자로 보는지 안보는지가 제일 궁금했던 거임

자신은 마음이 일절 없는데 나를 이성으로 보는지 안보는지가 왜 궁금함 자신도 마음이 있으니까 상대방이 나를 이성으로 보는지 안보는지가 궁금하지 화신이는 본능적으로 나리한테 끌렸던 게 확실히 맞는듯

아 이건 어떤 낙지가 저번에 얘기했던 건데 그거 대박인 거 같아서 그냥 여기다가 쓸게 출처는 나 아닌 어떤 낙지임

짝도 없는 남녀 둘이 침대 있는 방에 단둘이 있는데 키스도 안하고 싶은 남자가 남자냐? 이렇게 물어봄 이거 주체를 나리라고 볼 수도 있고 화신이라고 볼 수도 있음 나리가 자신을 키스도 안하고 싶은 남자라고 생각한다고 볼 수도 있지만 화신이 입장에서 자기는 남자니 단둘이 있는 방에서 너랑 키스하고 싶다는 중의적인 의미라고 봐도 된다고 했음

이건 나낙의 생각인데 좀만 더 나아가서 생각해보면 주체를 화신이로 봤을 때 남자를 여자로 바꿔서 써보면 짝도 없는 남녀 둘이 침대 있는 방에 단둘이 있는데 키스도 안하고 싶은 여자가 여자냐? 임 여자로 보이니까 키스하고 싶다는 뜻이 됨 여자로 보이지도 않으면 키스도 안하고 싶겠지 근데 여자로 보이니까 키스 하고 싶다는 뜻인거






유실물 딱지 붙은 우산. 나리가 화신이 자리에 수줍게 놓아뒀던 마음인데 결국 남이 가져가버린 그 우산 결국 유실물 센터 구석에 놓여졌어. 진짜 암시 쩌는듯







https://gfycat.com/TerrificUntidyCassowary

'피나리씨, 왜 나한테 화를 내?'

'이거할래?'
- 아뇨
'..왜?'

나리가 화신이를 회상하던 씬은 그 상황에서 나리가 충분히 회상할만한 부분들이었지만
화신이가 나리 회상하던 씬은 '왜 하필 저런 장면을 회상할까?' 싶었거든.

근데 막방 보고 진짜 감탄 ㅠㅠ
'넌 나한테 평생 궁금한 존재' 라고 고백하게 되는 빅피쳐였다니 ㅠㅠ 이러니 안빨 수가 있나ㅠㅠ 
아 난 이 부분 정말 너~무 좋았음 ㅠ







TIvxs.jpg

(그냥 급울렁울렁해서 두서없이 써내려간것임ㅋ 이해바람)
왜인지 나낙은 자꾸 특정 회상 장면들이 문득 문득 떠오름

처음 회상장면이 나온 갓4회
병원에서 각자 과거 회상을 할 때

나리는 짝사랑의 시작~과정_혼자 사랑을 키우고 
이 사랑을 화신은 모르거나 거절하고 전달받지 못하는_에 대한 회상을 하지.
화신에게 여전히 그리고 더 못된 대접을 받는 현재 자신의 입장에서 과거의 자신을 떠올리며 한숨을 내쉬지. 
그 심정....ㅠ하...
('키스 하고 안하고는 내 마음대로에요. 기자님 마음대로 아니거든요?' 크으! 짜란다! 응..나낙 나리닥빙ㅋㅋ)

화신이는 반면 딱 두 장면. 낙지들도 다 알다시피 둘 다

화신 : '왜.?'
나리 : '그냥요'

(갓11회에서 화신이는 허벌나게 지 발등 찧으면서 회상한 통한의 과거들도 기억하고 있었음에도ㅋ)
화신에게 표나리가 피나리씨 였을 당시 물음표로 머리속에 남겨졌던 모습들을 떠올렸다니..

본방으로 볼 때도 참 좋았는데 결말까지 다 본 이 시점에서 볼 때마다 와닿는 것같아
평생 나리를 궁금해하면서 사랑할 화신이라 더.

(아 그리고 '그냥요'라는 나리 대사도 좋음.. 대답을 그냥, 그냥요 라고 할 때는 절대로 그냥이 그냥이 아니라는거.. 
그 안에는 참 설명하기 어려운 복잡한 것들이 숨어있고 '그냥'이라 말로 퉁?치기 참 좋다는 것..ㅎ)







SXPQu.jpg

아침에 1회부터 4회까지 이어서 보는데

애매한 거 싫어하고 정확하게 딱 떨어지고 확실한 쪽으로 가는 게 화신이 스타일이고
그냥, 몰라 이런 거 이해못하고 싫어하는 화신이가
왜 니가 생각난지 똑부러진 답도 못낸 채 나리에게 '그냥' 전화를 하고

가슴이 왜그렇게 두근거리는지 너무 떨려서 차마 할 수 없었던 키스로
상처준 것 같은 나리에게 
변명같은 거 싫어하고 안하던 화신이가 구구절절 이유를 대고 결국 전송은 못했지만 변명문자를 보내려 했더라

자신이 선본다는데 화내는 나리가 말하는 '그냥'의 의미와
자신이 건네주는 새 끈을 받지 않는 이유를 '그냥'이라 말하는 나리를

자기도 모르게 무언가를  '그냥' 하고 있는 자신을 곱씹어보며 
그동안의 나리에 대해서 조금 더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되는 시작인 것 같아서 
4회 화신이의 회상신이 다시 보니 더 좋아보인다

근데 정원이는 '그냥'이 뭔지 알고 있더라
이런거 저한테 왜 시키냐고 묻는데 '그냥'이라 답하더라구







MyGZM.jpg

화신이가 병원에서 4년전 나리를 회상했던 장면이 2개야
엘리베이터에서 나리가 선보냐고 화내니까
피나리씨 왜 나한테 화를 내?
물어봄
그리고 사원증 끊어져서 자기꺼 줄까 하니 나리가 괜찮다고 하니까
왜?
물어봄
언덕길에서 나리는 화신이한테 기자님은 초지일관 자기한테 궁금한게 없다고 했지만 사실 화신이는 4년전부터 궁금해왔고 그 궁금한걸 잊지않고 있었어
나리는 화신이한테 앞으로 계속 궁금한 존재이자 4년전부터 이미 궁금했던 평생 궁금한 여자







https://gfycat.com/LawfulNauticalAmericancrayfish

오늘로써 복습 끝인데, 복습하면 할 수록 
1,2화가 정말 진국이라는 생각이 드는게

화신이 나리에게 만큼은 항상 예외를 두고 있었다는
증거가 수두룩하게 나온닼ㅋㅋㅋㅋㅋㅋㅋ

*

https://gfycat.com/CluelessFloweryBorzoi

말은 "내가 책임질 필요없는 타인의 감정까지 
3년이 지난 지금 기억하고 있어야 하냐" 이따구로 말하면서

나리 앞세워서 곤란한 상황 피해가려고 하는 최PD한테
기캐(나리 직접 언급) 언급하면서 이상한 자세 요구하지 말고,
힘도 없는 기집애 보내서 사정하게 하지 말라고 못 박음.

화신은 책임질 필요 없는 타인의 감정을 신경쓰고 있었고, 
3년이 지난 타국에서까지 기억하고 있었어 ㅋㅋㅋㅋ

나리 일에는 그냥 저절로 신경이 쓰이고
안그런 '척', 태연한 '척' 하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돼

화나게 한 적이 없는데, 화신이 선본다는 이유로 화내는 나리처럼
나리가 화나게 한 적이 없는데, 클레임 걸려와서 당황해하는 모습보고
당사자보다 더 화가나서 대신 소리를 높여주기도 해

*

znAJZ.jpg

나리가 은근슬쩍 부딪히면서
"기자님, 왜 저한테는 집에까지 먼저 데려다 준다고
얘기해주는 남자가 없어요?"라고 얘기했는데

사실 화신은 나리가 취한척 연기하기 전에
 '이미' 나리를 발견하고, 먼저' 데리러 간 거 였어

*

udFAp.jpg

나리를 데려다 주던 길에

나리曰 '잘리고 나온 뒤에 누구랑 술 먹었나 안물어봐요?'
화신曰'안 궁금해'
나리曰 '기자님은 나에게 초지일관 궁금한게 없어'

이렇게 대화가 끝났지만 이후 화신은 

날씨예보 클레임 걸려온 나리한테 누구한테 온 거냐고 물어보고
정원이 스캔들 터졌을 때 어디 갔었냐고 밥은 먹었냐고 물어보고
취중진담으로 3년 짝사랑한거 아깝지 않냐고 물어보고

나리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화신은 참 많아..







Nifuu.jpg


"그냥" 이란 말은 대개 별다른 이유가 없다는 걸 의미하지만,
굳이 이유를 대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히 소중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언어의 온도, 이기주.




기자님은 초지일관 나한테 궁금한게 없어 + 나리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떠올리는 화신이
이게 한 회차에 나왔다는게 진짜 4화 서사 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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