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탑 분위기가 주는 특성+ 서도재 멘트로 반해서 본능적으로 이끌린게 연기적으로 잘 표현이 돼서 그런가 너무 공감되면서 처음볼때 설레서 죽는줄ㅋㅋㅋ 연출이나 음악도 열일하고 여러모로 완벽한씬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