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수빈엄마가 비현실적으로 과장된 캐릭터는 아님 거기서 돌아버리는 거나 자기 딸보다는 남자애한테 물어보는 거나 현실에서 있을 법한 일이긴 함 그래서 더 리얼하게 모욕감 느껴지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