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만 들으면 선호 죽는 그 순간에 너무 안온하고 평온한 표정이 계속 생각 나
선호 30 평생 진짜 너무 치열하고 처절하고 불안하고 삭막하고
꼭 망망대해에 작은 판자 위에 혼자 떠 있는 그런 인생이었는데
그 것들 마저 다 나의 것이고 누구도 원망하지 않으니
연이한테 이제 나 가니까 마중나와 달라 하는 거 같음ㅠ
선호 30 평생 진짜 너무 치열하고 처절하고 불안하고 삭막하고
꼭 망망대해에 작은 판자 위에 혼자 떠 있는 그런 인생이었는데
그 것들 마저 다 나의 것이고 누구도 원망하지 않으니
연이한테 이제 나 가니까 마중나와 달라 하는 거 같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