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우 (김희애)
"저에게 부부의 세계는"
"기적 같은 선물이다."
이태오 (박해준)
"이제까지 제가 했던 것들을 모두 모아 놓은 모둠김밥같은..."
모둠김밥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다경 (한소희)
"애증입니다"
"작품을 진행하면서 행복함과 불행함이 똑같이 공존했던 것 같아요"
"너무 기쁘고, 너무 힘들고"
고예림(박선영)
"그냥 우리 <부부의 세계>라는 드라마를 놓고 한 마디로 정의를 한다면"
"역대급 신세계"
"여태까지 드라마에서 이런 드라마가 있었나..."
손제혁 (김영민)
"뾰족한 지붕 위로 내달리는 관계의 날카로움"
"별 다섯 개"
제가 알던 손제혁씨 맞으신지...?
민현서(심은우)
"20대의 마지막 최고의 선물"
박인규 (이학주)
"굉장히 오랫동안 기억에 생생하게 남을 드라마인 것 같아요"
스페셜 1편 정리 끝ㅋㅋㅋ 너무 웃긴게 배우들 인터뷰 보면 이 남자들 이렇게 세상 순둥할 수가 없다...(나만 과몰입함)
언니들 여신인 건 말할 것도 없고..ㅠㅠ 배우들 다 좋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