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달리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너무 많아서
힐러만 생각하면 몽글몽글 행복해져ㅠㅠㅠ
힐러 이후에도 좋아하는 드라마는 제법 생겼지만
힐러는 유독 더 애틋하고 애착가고 그런다ㅠㅠㅠ
첫사랑 마냥 힐러로 인해 처음이었던게 많아서 그럴지도ㅠㅠ
블딥도 처음, 인생드라마가 생긴 것도 처음,
드라마를 덕질한 것도 처음..
앞으로도 좋아하는 드라마는 계속 생기겠지만
나한테 힐러같은 드라마는 다시 없을거라 더 소중하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