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힐러 / 박봉수로만 알고 있던 영신이한테 다리 위에서 채영신 기자? 하고 다가와서 서정후라고 합니다 하는 장면 진짜 쾌감 오졌어 완전 짜릿... 5화 엔딩은 뭐 말해뭐해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