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와 과거, 같은 장소를 찾은 한재현과 윤지수가 눈길을 끈다. 낯익은 장소에서 함께했던 추억을 마주한 현재의 한재현과 윤지수는 다른 표정을 지으며 각자의 상반된 처지와 미묘한 감정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과거 재현과 지수가 이곳에서 어떤 추억을 나누었는지,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 서로에게 전하고자 했던 진심이 무엇인지 호기심이 쏠린다. 두 손을 꼭 맞잡은 이들이 남겨놓은 사랑의 흔적으로 인해 같은 자리에서 오랜 시간 동안 머무른 추억의 잔상이 현재의 한재현과 윤지수의 마음을 흔든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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