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서 + 장르물 처돌이라서 시작했음
다 보고 나니까 왜 다들 스포라서 말해줄 수 없다고 했는지 알겠다 ㅋㅋㅋ
너네는 거짓이란 게 없구나... 진실만을 말하는 덬들...
연출 때문에 영업당한 거였는데 확실히 연출 좋은 부분 많더라
특히 기억에 남는 건 처음에 지안원 항공샷으로 보여준 거, 시든 꽃으로 되감은 시간 표현한 거, 중간중간 장면 전환 센스 있어서 좋았음
그렇게 무난하게 재밌게 보다가 솔직히 초반에 반전 휙휙 몰아칠 때는 매번 충격의 연속이었는데 보다 보니 이 드라마에 적응된 건지 점점 전개가 예상이 되더라고 ㅋㅋ
인물들 하나하나 대사 하나하나가 복선이고 이거는 뒤통수다! 하고 감이 오기 시작함
오히려 반전이 너무 많아서 뻔해졌다고 할까
물론 세린이랑 황교수 때는 놀랐지만,,,
박선호 이 새끼는 안 놀람 제발 형주 봐서 아니길 바랐는데 이 싸패 새기 ㅡㅡ
난 미스터리한 게 좋아서 범인 밝혀지고 난 중후반부에는 재미가 좀 반감됐음 근데... 엔딩이... 엔딩이 시바......
덬들이 종영하고 더 처돈 게 이해되는 ㅋㅋㅋㅋ 나로서는 그냥저냥 무난하게 보다가 눈이 번쩍 뜨이는 갓벽한 엔딩
왜 럽라가 없어도 있다는 건지도 납득함 그냥 이준혁 남지현 파트너 케미가 쩐다고 생각했는데 결말로 형주가현 서사까지 완벽해짐 리셋 이후의 새로운 관계에서 둘이 사랑하고 행복했으면 ㅜㅜ
아무튼 덬들이 왜 감긴 건지 잘 알겠는 드라마였음
앞으로 나한테 365는 깔끔한 장르물+완벽한 결말로 기억될 듯 뎡배에서 열심히 영업해준 덕분에 좋은 드라마 봤다 ㅋㅋ
다 보고 나니까 왜 다들 스포라서 말해줄 수 없다고 했는지 알겠다 ㅋㅋㅋ
너네는 거짓이란 게 없구나... 진실만을 말하는 덬들...
연출 때문에 영업당한 거였는데 확실히 연출 좋은 부분 많더라
특히 기억에 남는 건 처음에 지안원 항공샷으로 보여준 거, 시든 꽃으로 되감은 시간 표현한 거, 중간중간 장면 전환 센스 있어서 좋았음
그렇게 무난하게 재밌게 보다가 솔직히 초반에 반전 휙휙 몰아칠 때는 매번 충격의 연속이었는데 보다 보니 이 드라마에 적응된 건지 점점 전개가 예상이 되더라고 ㅋㅋ
인물들 하나하나 대사 하나하나가 복선이고 이거는 뒤통수다! 하고 감이 오기 시작함
오히려 반전이 너무 많아서 뻔해졌다고 할까
물론 세린이랑 황교수 때는 놀랐지만,,,
박선호 이 새끼는 안 놀람 제발 형주 봐서 아니길 바랐는데 이 싸패 새기 ㅡㅡ
난 미스터리한 게 좋아서 범인 밝혀지고 난 중후반부에는 재미가 좀 반감됐음 근데... 엔딩이... 엔딩이 시바......
덬들이 종영하고 더 처돈 게 이해되는 ㅋㅋㅋㅋ 나로서는 그냥저냥 무난하게 보다가 눈이 번쩍 뜨이는 갓벽한 엔딩
왜 럽라가 없어도 있다는 건지도 납득함 그냥 이준혁 남지현 파트너 케미가 쩐다고 생각했는데 결말로 형주가현 서사까지 완벽해짐 리셋 이후의 새로운 관계에서 둘이 사랑하고 행복했으면 ㅜㅜ
아무튼 덬들이 왜 감긴 건지 잘 알겠는 드라마였음
앞으로 나한테 365는 깔끔한 장르물+완벽한 결말로 기억될 듯 뎡배에서 열심히 영업해준 덕분에 좋은 드라마 봤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