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채원빈이 '화양연화'에 출연한다.
11일 아우터코리아는 "채원빈이 극 중 전소니(지수)의 여동생인 윤지영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tvN 토일극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유재태(재현)와 이보영(지수)이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를 담은 작품이다.
고집이 세고 승부욕도 강한 채원빈(윤지영)은 아버지가 원하는 서울 법대를 어렵지 않게 들어간 인물이다. 영악하지 못해 늘 아버지께 혼나는 언니 전소니를 답답하면서도 안쓰럽게 바라본다.
동생 나오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