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사상이였기에 있었던 빌런, 조선시대(계급사회)라서 만들어진 빌런
충신들이 있었기에 나온 멋있는 캐릭(진선규, 허준호 등)
왕세자의 도포핏
대기근이라서 먹게 된 인육
오히려 현재보다 총이 더 납득가는 시기
다른 무기도 장검, 호미, 낫, 네기, 화살이 어색하지 않은 시대
과학적으로 발전되지 않아 빠르게 소명되지 못하는 생사초의 연구가 어떻게보면 답답하지만 빨리 소명되지않아 계속 전개 가능한 드라마
왕이 승하해서 모든 궁사람들이 다들 상복이니까 가능했던 옷이 피로 물든 연출
지금처럼 고속도로라든지 모든 길이 뻥뻥뚫려있지 않아서 외길이였던것 때문에 cctv있는 지금보다 추적도 쉽게 가능했던것도 있고 좀비들이 읍성안으로 쳐들어오기에도 쉽지 않았던 것
신분차이가 있어서 멋있었던 것들 (세자 호패 보여주고 다 제압하는거라든지 등등)
추가+)
전기가 아니라 불을 썼기에 가능했던 연출 (배두나 불난 이불 덮어쓰고 탈출하는 장면)
물론!!! 현대도 현대적으로 멋있게 꾸며낼 수 있겠지만 조선시대라서 좋았던 점이 내 기준 많아서 넘 좋았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