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일인이역이라 말할수있는거지만ㅋㅋㅋ
존나 불쌍해 어려서 아빠 죽고 강제로 엄마랑 찢어지고 할아버지는 엄마로 협박하고 그래서 꾹꾹 참고 지내다가 커서 다시는 안돌아올 작정으로 할아버지 맥이고 엄마 있는 나라로 떠났는데 권력 노리던 빌런이 일으킨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고 눈 뜨니까 그렇게 벗어나고싶던 서울이고 엄마는 나랑 똑같이 생긴 아들로봇 만들어서 지내고 있었고 유일하게 의지하는 비서형도 그 로봇이 자기 자리 지키게 하고..
개남신은 다 털고 엄마 만나러 가고 싶었을 뿐인데ㅠㅜㅜ 오로라 죽은 것까지 존나 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