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우리를 갈라놓고, 그리움이 사랑을 이어가게 했는데나이든 노파여, 그대는 저 멋진 청파소년을 잊게 해 달라고 애원할 수 있을까?드라마 장면들 떠오르면서 개슬퍼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