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는데
이드라마는 진짜 레알 욕부터 나와
작가 사상이 너무 기괴해서 미치겠음
드라마 하나에 막 과몰입 한다고 주위에서 왜그러냐고 하는데
저런 말 하는 사람들 중에 하바마 본 사람이 없음
진짜 보면 왜이러는지 알거임
작가 또라이인가 싶음
마지막회래서 울며겨자먹기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이거 다 꿈이지롱~ 하면서 끝나기를 차라리 바랬는데
스포 다 알면서도 계속 아닐거야 아닐거야.. 아닐거야 하면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봤는데
마지막회 왜 봤니 나새끼야
진짜 내가 제일 싫음 이 드라마 마지막회를 본 내가 작가보다 더 싫음 ㅡㅡ
마지막회에 나오는 대사들 다 하나같이 주------옥같음 진짜 개같아
특히 오민정 편지가 거의 절정이었음
뭐? 내가 잘 키울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우는 언제부터 엄마인줄 알았다고 갑자기 잘가 엄마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개그드라만줄 ㅡㅡ
시간 되돌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