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까 잔잔하면서 배덕감 오지는 내용 기대했는데 헿... 이경히 헿
하지원이랑 윤계상은 오글거리는 대사 담백하게 치느라 고생한 거 느껴지더라.
잘 어울리고 이쁘고.
근데 차영이 미각이랑 후각 돌아왔는지 안돌아왔는지는 경희말고는 아무도 모르는거지? ㅋㅋㅋㅋ
민성쓰 만두전골도 당황스러웠는데, 특출이 피피엘처럼 나와서 당황ㅋㅋㅋ
알츠하이머 환자인데 병원 조리실에서 일하는 설정 당황, 알고보니 병원장의 첫째 부인인 거 개당황, 마지막에 병원장이 받아주는 거 완전 당황
호스피스 병원장이랑 수간호사 생전에 열반에 오른 부처재질ㅇㅇ
장승조 연기랑 얼굴 열일해서 보는 맛 났구 ㅋㅋㅋ
아이언 레인저 에피는 우주선 케이크까지 갓벽했어. 고맙습니다 짬바 느껴져서 막화까지 달려도 되겠다 그랬는데. 그랬는데ㅠㅠ
갑자기 결말이라 지금 몹시 당황함.
이경히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