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팔이가 자기도 살려고 세자 옆에 붙어있기만 한거지 딱히 뭐 도움을 준건 안보여서.. 멍청하고 겁쟁이라 세자 역적이라니깐 서비보고 빨리 도망가자고 자기는 해원 조씨라고 살려줄거라고 하고 조학주 물려서 죽을 것 같으니깐 큰아버지 살려달라 엉엉 울고ㅋㅋ 무영이 죽인 것도 범팔이잖어.. 그리고 한양가서 중전한테 어영대장 자리 받고 그리고 역적들 가족 다 죽이라니깐 못죽인건 얘가 이제 양심챙기고 정의로워서 못죽인게 아니라 겁쟁이라 못인 것 처럼 보였음 그래서 세자가 와서 잘했다 이로는데 이게 잘한건가.. 걍 얘가 존나 겁쟁인거 아닌가 싶었음ㅋㅋ 얘가 좌의정까지 간다고.... 얘 백성들 다버리고 도망가서 죽이는 것도 아깝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