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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을 4회 남기고 숨을 고른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7일 일간스포츠에 "tvN 토일극 '하이바이, 마마'가 4월 4일과 5일 결방한다"고 밝혔다.
'하이바이, 마마'는 이번주까지 방송되면 총 16회 중 12회를 소화한다. 다음주 결방으로 한 주를 보내고 4월 19일 종영 예정이다. 불가피한 스케줄 조정과 보다 안정적인 제작을 위해 한 주 휴방을 결정하게 됐다는게 제작진의 공식 입장이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김태희(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이규형(조강화)과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 첫방송 이후 시청률 6%대를 유지하며 순항 중이고 5년만에 돌아온 김태희의 연기 변신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종영을 4회 남기고 숨을 고른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7일 일간스포츠에 "tvN 토일극 '하이바이, 마마'가 4월 4일과 5일 결방한다"고 밝혔다.
'하이바이, 마마'는 이번주까지 방송되면 총 16회 중 12회를 소화한다. 다음주 결방으로 한 주를 보내고 4월 19일 종영 예정이다. 불가피한 스케줄 조정과 보다 안정적인 제작을 위해 한 주 휴방을 결정하게 됐다는게 제작진의 공식 입장이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김태희(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이규형(조강화)과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 첫방송 이후 시청률 6%대를 유지하며 순항 중이고 5년만에 돌아온 김태희의 연기 변신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