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대본 쓰면서 기대했던 장면은 중전이 아이를 안고 있을 때 생사역들이 몰려드는 장면이었다. 그 시대에 왕이 아니고서는 그 누구도 올라갈수 없는자리에 생사역으리 몰려들면서 왕좌가 무너지는 느낌을 살리고 싶었는데 인상적으로 표현했더라"라며 개인적으로 추천 장면도 밝혔다. 이장면도 임팩트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