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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가 제작된다면 무조건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2월 25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열연을 펼쳤다. 극 중 청일점 간호사 박은탁으로 분한 그는 외과 펠로우 서우진(안효섭 분)과의 브로맨스 연기뿐 아니라 윤아름(소주연 분)과의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민재는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진행된 '낭만닥터 김사부2'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어제 배우들끼리 모여서 본 방송을 봤다. 물론 좀 아쉽긴 하지만 다같이 조심스럽게 밥 먹으면서 봤다. 이야기는 항상 현장에서 많이 하니까 마지막 촬영 때도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래서 괜찮았던 것 같다"고 방송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27.1%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시즌2가 이렇게 높은 시청률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예상했냐는 질문에 "예상이라기보다는 그냥 나도 어떻게 보면 이 드라마를 찍기는 했지만 시청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좋은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드라마이니까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당연히 들었다"고 답했다.
김민재는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민재는 "시즌1이 끝나고나서 시즌2가 생긴다면 너무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시즌2를 하게 됐고, 역시 너무너무 좋았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시즌3 출연 제안이 온다면 조건 없이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그는 "시즌3도 했으면 좋겠다는 느낌인 것 같다. 찍으면서 너무 행복했다. 너무 보람찬 그런 작품이었다 시즌3 제안도 오면 난 무조건 할 것 같다. 구체적으로 시즌3에 대해 이야기한 건 없고 우리가 계속 부탁을 드린다. '시즌3가 하고 싶습니다', '하고 싶어요'라고 부탁드렸다. 모르겠다. 배우로서 이렇게 재밌는 드라마를 찍는다는 건 큰 축복인 것 같다. 정말 신기하게도 그걸 모든 배우분들이 느끼는 것 같다. 당연히 시즌3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배우 김민재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가 제작된다면 무조건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2월 25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열연을 펼쳤다. 극 중 청일점 간호사 박은탁으로 분한 그는 외과 펠로우 서우진(안효섭 분)과의 브로맨스 연기뿐 아니라 윤아름(소주연 분)과의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민재는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진행된 '낭만닥터 김사부2'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어제 배우들끼리 모여서 본 방송을 봤다. 물론 좀 아쉽긴 하지만 다같이 조심스럽게 밥 먹으면서 봤다. 이야기는 항상 현장에서 많이 하니까 마지막 촬영 때도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래서 괜찮았던 것 같다"고 방송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27.1%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시즌2가 이렇게 높은 시청률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예상했냐는 질문에 "예상이라기보다는 그냥 나도 어떻게 보면 이 드라마를 찍기는 했지만 시청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좋은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드라마이니까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당연히 들었다"고 답했다.
김민재는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민재는 "시즌1이 끝나고나서 시즌2가 생긴다면 너무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시즌2를 하게 됐고, 역시 너무너무 좋았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시즌3 출연 제안이 온다면 조건 없이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그는 "시즌3도 했으면 좋겠다는 느낌인 것 같다. 찍으면서 너무 행복했다. 너무 보람찬 그런 작품이었다 시즌3 제안도 오면 난 무조건 할 것 같다. 구체적으로 시즌3에 대해 이야기한 건 없고 우리가 계속 부탁을 드린다. '시즌3가 하고 싶습니다', '하고 싶어요'라고 부탁드렸다. 모르겠다. 배우로서 이렇게 재밌는 드라마를 찍는다는 건 큰 축복인 것 같다. 정말 신기하게도 그걸 모든 배우분들이 느끼는 것 같다. 당연히 시즌3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