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나서 괜찮다 뭐 그런식으로 이야기해주자나 내가 괜찮다는데 뭐가 문제야 ㅠㅠ 나랑 헤어지지마 그런식으로 이야기해주는데 시현이 태희한테 기대서 펑펑우는거 ㅠㅠㅠ 맘고생 심했었는데 태희가 토닥여줬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