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중반 넘어서면서 너무 우울해짐 주요인물들 하나하나씩 줄초상 나고 일본군 처들어오고 이러면서 너무 우울함 정주행 끝나고 나니까 나라 잃은 기분임 갑자기 애국심도 강해짐 드라마 자체는 너무 잘 만든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