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에피들 좀 허술한 부분 있어도 기승전결해서 간단하게 1~2회차로 끊어주면서 잘했는데...
아무리 메인 에피여도 거의 3주를 지하철유령 관련인데
자폐증가진 사람한테 책임 전가한다든지 정신병원 환자를 빼돌린다든지 도가 지나친 설정 때문에
가족애든 사회비판이든 지하철유령사건의 주제가 명확하지 않고
그래서 범인이 밝혀지든 아니든 벌을 받든 아니든 흥미가 안 생기고
무엇보다 그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메인캐릭터들 역할이 사라짐
활약하는 것도 딱히 없고 뭐 조사하고-뭐 밝혀지고-힘들어하고-다시 찾으러다니고->이것밖에 안 해서 재미가 없는데
심지어 캐릭터들간에 관계도 새로운 사건이 없으니까 계속 답보상태...
1화부터 매주 꼬박꼬박 챙겨봤는데 진짜 후반부 드럽게 못 써... 진짜 릴레이 대본 아냐 이거?
아무리 메인 에피여도 거의 3주를 지하철유령 관련인데
자폐증가진 사람한테 책임 전가한다든지 정신병원 환자를 빼돌린다든지 도가 지나친 설정 때문에
가족애든 사회비판이든 지하철유령사건의 주제가 명확하지 않고
그래서 범인이 밝혀지든 아니든 벌을 받든 아니든 흥미가 안 생기고
무엇보다 그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메인캐릭터들 역할이 사라짐
활약하는 것도 딱히 없고 뭐 조사하고-뭐 밝혀지고-힘들어하고-다시 찾으러다니고->이것밖에 안 해서 재미가 없는데
심지어 캐릭터들간에 관계도 새로운 사건이 없으니까 계속 답보상태...
1화부터 매주 꼬박꼬박 챙겨봤는데 진짜 후반부 드럽게 못 써... 진짜 릴레이 대본 아냐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