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진행중에 로남(로봇 남신)이는 성장형 ai였지만
로봇임에도 체코에서 오랜세월 엄마와 함께 지내면서
마음과 사랑을 이미 알고있고 가지고 있는 상태였는데
난 그걸 몰랐다
그냥 잘 만들어지고 학습되어진 ai인 로남이가 소봉이를 만나 진짜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고 마지막회까지 그렇게 봤는데
나중에야 로남이는 계속 사랑을 하고있었고 다만 소봉이를 만나 그 사랑의 스펙트럼이 더 넓어진 것이구나를 알게됐어
과연 ai가 사랑을 할 수 있을까? 한다해도 잘 학습된 지식과 행동의 결과물이 아닐까?란 내 의문과 편견이 드라마를 보면서도 내 눈을 가렸었던 것 같아
그리고 본방을 실시간으로 못달리고 뒤늦게 몰아보기 한거라 되짚어 볼 시간이 모자라서 더 그랬어
다 보고 나서도 로남이가 두고두고 생각났었는데 뒤늦게라도 알게 되서 다행이다 싶고
방송 보던중에는 몰랐던게 좀 아쉽고 그래
로봇임에도 체코에서 오랜세월 엄마와 함께 지내면서
마음과 사랑을 이미 알고있고 가지고 있는 상태였는데
난 그걸 몰랐다
그냥 잘 만들어지고 학습되어진 ai인 로남이가 소봉이를 만나 진짜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고 마지막회까지 그렇게 봤는데
나중에야 로남이는 계속 사랑을 하고있었고 다만 소봉이를 만나 그 사랑의 스펙트럼이 더 넓어진 것이구나를 알게됐어
과연 ai가 사랑을 할 수 있을까? 한다해도 잘 학습된 지식과 행동의 결과물이 아닐까?란 내 의문과 편견이 드라마를 보면서도 내 눈을 가렸었던 것 같아
그리고 본방을 실시간으로 못달리고 뒤늦게 몰아보기 한거라 되짚어 볼 시간이 모자라서 더 그랬어
다 보고 나서도 로남이가 두고두고 생각났었는데 뒤늦게라도 알게 되서 다행이다 싶고
방송 보던중에는 몰랐던게 좀 아쉽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