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한테도 말한적 없는 자기 아픔을 비록 술김이지만 여자에게 처음으로 고백하고 그런 남자의 아픔에 진심으로 울어주면서 좀 더 가까워지는 거ㅠㅠ 이동휘캐 서사 자체도 좋은데 정혜성이랑 럽라서사 이런식으로 풀어지는거 너무 예상치못했는데 너무 좋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