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님두 나는 처음 알게 된 분이구, 작가도 입봉작에 원작작가가 직접 각색한다고 하구...
사실 배우들도 나는 이 작품으로 처음 알게 된 배우들이 많아서 ㅋㅋㅋㅋㅋ 초반에 이 드라마 찾아보면서 좀 (사실 많이) 걱정했다ㅋㅋㅋ

근데 내 걱정보다 많이 괜찮았던 드라마였어
진짜 감독님 연출 넘 좋아서 다음 작품도 찾아보고 싶을 정도고, 배우들도 다들 넘 정들어서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듯 배우들 다 잘됐음 좋겠다
대본도 중간중간 아쉬운 부분이 있긴 했지만, 또 좋았던 부분들은 엄청 좋았구!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넘 아쉬운데 그래도 웃으면서 꽃파당 마지막화 달릴 수 있어서 좋다
여기서 덬들이랑 달리는 것도 넘 재밌었구 ㅋㅋㅋㅋㅋ

다음주엔 꽃파당 온에어 없다고 생각하니 또 넘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