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모가 너무 싱겁게 끝난 거 같긴 하지만....
영상도 현이 죽이고 자결해서 자기 선에서 딱 끝나게 한 거 같음.
그리고 역시 똥촉단들.... 특출이 누굴까 다들 연우군 생각했는데 입전개로 체포되고 ㅋㅋ 독다라니...ㅋㅋ
그럭저럭 해피하게 끝나서 기분 좋네.
꽉 닫힌 해피 좋아해서.
핑그르르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 초반 느낌도 나고
개똥이 천민으로 살지 않고 비단옷 입고 훈이 옆에서 즐겁게 살아가는 거 좋네.
킹수는 개똥이에 대한 마음을 선정을 베푸는 것으로 승화했구나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