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역인 유인나에 대한 믿음도 컸다"고 말했다.
이동욱은 "('도깨비'와) 또 다른 케미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유인나와의 호흡이) 낯설지 않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대본 리딩 때부터 편하게 촬영을 잘 이어가고 있다. 유인나씨가 굉장히 꼼꼼한 성격이라서 내가 놓치는 부분을 채워준다.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며 고마워했다
이번 드라마로 다시 재회한 이동욱에 대해선 "호흡을 한번 맞춰봤던 배우니까 편하기도 하고. 동욱 오빠는 워낙에, 가끔은 인간이 맞나 싶을 정도로(웃음) 현장 상황을 빠삭하게 잘 안다. 오디오 팀은 오디오 팀의 상황이 있고 조명 팀은 조명 팀의 상황이 있잖아. 근데 그 오빠는 오디오, 연출, 조명, 상대 배우들, 나, 소품까지 모든 상황을 다 꿰뚫고 있다. 광이 들어오고 안 들어오고 부터, 현장에 조그만 소음이라도 들리면 '지금 오디오 괜찮아요?' 한다. 나도 좀 눈치가 빠른 편인데 이런 배우는 정말 처음 봤다. 너무 든든하다"고 답했다.
진닿 직전에 인터뷰 찾아보는데 둘다 서로 칭찬해주는거 훈훈하다ㅋㅋㅋ
이동욱은 "('도깨비'와) 또 다른 케미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유인나와의 호흡이) 낯설지 않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대본 리딩 때부터 편하게 촬영을 잘 이어가고 있다. 유인나씨가 굉장히 꼼꼼한 성격이라서 내가 놓치는 부분을 채워준다.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며 고마워했다
이번 드라마로 다시 재회한 이동욱에 대해선 "호흡을 한번 맞춰봤던 배우니까 편하기도 하고. 동욱 오빠는 워낙에, 가끔은 인간이 맞나 싶을 정도로(웃음) 현장 상황을 빠삭하게 잘 안다. 오디오 팀은 오디오 팀의 상황이 있고 조명 팀은 조명 팀의 상황이 있잖아. 근데 그 오빠는 오디오, 연출, 조명, 상대 배우들, 나, 소품까지 모든 상황을 다 꿰뚫고 있다. 광이 들어오고 안 들어오고 부터, 현장에 조그만 소음이라도 들리면 '지금 오디오 괜찮아요?' 한다. 나도 좀 눈치가 빠른 편인데 이런 배우는 정말 처음 봤다. 너무 든든하다"고 답했다.
진닿 직전에 인터뷰 찾아보는데 둘다 서로 칭찬해주는거 훈훈하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