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네캐 쭉 보는데
아무래도 어제 영수 임팩트가 너무 쎄고
원작을 봐서 그런가 앞으로가 더 걱정되네....
영수 너무 불쌍하고
그런 과거 있는데도 한편으론 너무 잘 자라지 않았니
영수캐만 보면 정말 사랑 뿜뿜 받고 자란 것 같고
너무 사랑스러운데ㅠㅠㅠㅠ 누가 영수를 미워해ㅠㅠㅠㅠㅠ
지금도 그런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는데도
언니들 앞에선 내색 않고 일도 열심히 하고ㅠㅠㅠ
물론 비록 눈치는 없지만....
영수한테 그런 과거가 있는 줄 누가 알겠어
저런 유전자 타고난 애가 그런 대접 받고
사람들한테 얻어맞고 칼 들어야 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너무 불쌍해... 진짜 조선시대 신분제도 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