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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장인물로 나오는 김우진, 윤심덕, 홍난파는 물론 홍해성,한기주,조명희 모두 실존인물이다.


2.실제로 동우회의 첫 공연은 조명희가 쓴 '김영일의 사'였고 이는 조선 최초의 신극이다.


3. 극 중 '과거에는 자유가 있었지만 지금은 없네' 라는 대사가 문제가 되어 구류된 일 역시 실제다.


4.김우진은 부잣집 태생임에도 상당히 진보적이였어서 계급투쟁을 주장할 정도였다.


5.조명희는 소련으로 갈거라는 대사대로 실제로 소련으로 망명, 소련 작가연맹에 소속되기도 했다.


6.드라마에 나오는 조선총독부건물은 독립기념관을 CG처리해 구현했다.


7.기차이동씬 무브먼트가 광장히 사실적인데 이는 영화 설국열차팀이 만들었기 때문이다.


8.해당 VFX팀의 첫 드라마 작업이 '사의찬미'다. 이전 시대극은 영화 '아가씨'였다.


9.선상씬은 모두 세트촬영이며 이 촬영을 위해 가로 250M × 세로300M 상당의 배 세트를 SBS에 지었다.


10.선상왈츠씬 촬영당시 현장에서 튼 음악은 영화 '올드보이'의 삽입곡이였는데 곡명이 하필 '우진의 테마'였다.


11.드라마에서 아버지가 화낸 책 '오월' 은 김우진 본인이 자신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문인들을 모아 직접 발간한 동인지이다.


12.이 드라마는 이종석이 노개런티로 출연을 결정하면서 급물쌀을 탔다.


13.드라마 '사의찬미'는 방통위에서 그 월에 좋은프로그램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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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서늘해지면서 복습하다 정리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