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난 진짜 첫회부터 장해룡이 범인일거 같아서
작가 낚시질에도 안낚여서 하나도 놀랍진 않은데
서강준 기억 속 범인은 늘 싸패같아서 엄마의 죽음도 그럴 줄 알았음
비오는밤 분위기도 그렇고 남편이 비리경찰로 몰리는 위급한 상황이고
비밀번호 막 열고 들어오니 두렵고 무서운건 백퍼 이해되는데
그냥 남편없다 그러고 내가 전화해도 전화안받는다 그러면서
달래고 협조하는 분위기였으면 그정도까진 안갔을거 같음
칼 들이밀고 나가라고하면 강력계형사가 그냥 가겠냐고
그리고 먼저 달려들어서 장해룡도 방어하다가
그 엄마가 기둥에 장해룡 밀어붙이다가 실수로 칼에 찔림
난 이거 너무 허무해
차라리 기억 속 차가운 싸패의 분위기였으면 좋았을걸
엄마죽음 풀리는게 클라이막스인 부분인데
이부분에서 긴장감이 식어버림
작가 낚시질에도 안낚여서 하나도 놀랍진 않은데
서강준 기억 속 범인은 늘 싸패같아서 엄마의 죽음도 그럴 줄 알았음
비오는밤 분위기도 그렇고 남편이 비리경찰로 몰리는 위급한 상황이고
비밀번호 막 열고 들어오니 두렵고 무서운건 백퍼 이해되는데
그냥 남편없다 그러고 내가 전화해도 전화안받는다 그러면서
달래고 협조하는 분위기였으면 그정도까진 안갔을거 같음
칼 들이밀고 나가라고하면 강력계형사가 그냥 가겠냐고
그리고 먼저 달려들어서 장해룡도 방어하다가
그 엄마가 기둥에 장해룡 밀어붙이다가 실수로 칼에 찔림
난 이거 너무 허무해
차라리 기억 속 차가운 싸패의 분위기였으면 좋았을걸
엄마죽음 풀리는게 클라이막스인 부분인데
이부분에서 긴장감이 식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