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WindingCloseIncatern
https://gfycat.com/EmptyCharmingIndianskimmer
https://gfycat.com/UnsightlyShadowyChrysalis
https://gfycat.com/BouncyFilthyAfricanwilddog
https://gfycat.com/TornFavorableDaddylonglegs
목욕하며 술김에 생각해도 율무의 마음을 한번도 받아준적이 없던 동주
그래서 돌직구로 물어보고 고백할 결심을 해
https://gfycat.com/PeriodicCarefreeIntermediateegret
그러고는 방 안에 들어와서
"나 좋아하는 마님같은 거 없어." 라고 솔직하게 얘기해
동주가 "뭐? 그럼 그때 그 마님은? 거짓말 했니, 나한테?", "근데 왜 이실직고하는데 이제 와서." 라고 말해.
https://gfycat.com/DismalFaroffDiplodocus
"내가 너 좋아해. 그래서."
https://gfycat.com/OpulentAmpleHerculesbeetle
동주가 거짓말하려고 하니깐 녹두는
"너는 그 자식 안 좋아해. 너는 그 작자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누가 봐도 그게 맞는 건데. 나는 그거 아닌 것 같아서.",
"숨겨지지 않는댔거든. 그래 숨겨지지가 않더라고. 근데 너는 그 자식한테 한 번도 기침한 적 없어."
, "그 놈은 너를 봐도 너는 그 놈 안 봐. 니가 보는 건 나야. 아냐?"
라고 확신을 가지고 얘기해.
https://gfycat.com/FarflungCloudyAsiaticlesserfreshwaterclam
동주는 " 말하기 싫어. 너는 왜 자꾸만 그딴 거 나한테 묻는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동주가 녹두보다 더 먼저 좋아한다는 마음을 깨달았음에도 불구하고
동주의 마음을 묻는 녹두의 말을 '그딴 거'라고 말하는 건 역시 복수때문인 것 같아.
동주는 이미 죽을 각오를 하고 복수하려고 하고 있는데 어떻게 사랑할 수 있겠어.
근데 녹두는 이런 동주의 마음은 모르고 입 밖으로 꺼낼 수 없는 그 말을 원하고 있어.
https://gfycat.com/ComfortableFrequentLeopardseal
"그래 몰라. 아무것도 모르겠다. 그러니깐..."
녹두는 동주가 왜 자신의 마음을 억누르는지 알 수 없어.
그래서 행동으로 자신의 마음을 한 번 더 부딪쳐본 것 같아.
https://gfycat.com/FreeOrganicFowl
녹두는 키스(?)를 하고 동주의 표정을 유심히 봐. 근데 싫지는 않은 듯해.
https://gfycat.com/AjarDefinitiveBinturong
그래서 녹두가 한 번 더 다가가고 이번엔 동주도 눈을 감아.
근데 율무가 들어오는 거지
글 짤 출처 드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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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며 술김에 생각해도 율무의 마음을 한번도 받아준적이 없던 동주
그래서 돌직구로 물어보고 고백할 결심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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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방 안에 들어와서
"나 좋아하는 마님같은 거 없어." 라고 솔직하게 얘기해
동주가 "뭐? 그럼 그때 그 마님은? 거짓말 했니, 나한테?", "근데 왜 이실직고하는데 이제 와서." 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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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 좋아해.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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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가 거짓말하려고 하니깐 녹두는
"너는 그 자식 안 좋아해. 너는 그 작자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누가 봐도 그게 맞는 건데. 나는 그거 아닌 것 같아서.",
"숨겨지지 않는댔거든. 그래 숨겨지지가 않더라고. 근데 너는 그 자식한테 한 번도 기침한 적 없어."
, "그 놈은 너를 봐도 너는 그 놈 안 봐. 니가 보는 건 나야. 아냐?"
라고 확신을 가지고 얘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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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는 " 말하기 싫어. 너는 왜 자꾸만 그딴 거 나한테 묻는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동주가 녹두보다 더 먼저 좋아한다는 마음을 깨달았음에도 불구하고
동주의 마음을 묻는 녹두의 말을 '그딴 거'라고 말하는 건 역시 복수때문인 것 같아.
동주는 이미 죽을 각오를 하고 복수하려고 하고 있는데 어떻게 사랑할 수 있겠어.
근데 녹두는 이런 동주의 마음은 모르고 입 밖으로 꺼낼 수 없는 그 말을 원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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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몰라. 아무것도 모르겠다. 그러니깐..."
녹두는 동주가 왜 자신의 마음을 억누르는지 알 수 없어.
그래서 행동으로 자신의 마음을 한 번 더 부딪쳐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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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는 키스(?)를 하고 동주의 표정을 유심히 봐. 근데 싫지는 않은 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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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녹두가 한 번 더 다가가고 이번엔 동주도 눈을 감아.
근데 율무가 들어오는 거지
글 짤 출처 드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