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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이 공개 연인 한해를 언급했다.
배우 한지은은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연출 이병헌, 김혜영)에서 싱글맘이자 제작사 마케팅 PD 황한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러블리한 매력부터 외유내강 면모까지 점점 변화하는 역할의 감정선을 완벽히 소화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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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은 9월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마지막 메이킹을 봤는데 정말 많이 울더라"는 말에 "맞다. 아직도 마음이 많이 가는 것 같다. 그만큼 정도 많이 들었고, 한주라는 친구에 대해 애정도 컸다. 사실 울 거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배우들과 눈을 마주치니까 한 번에 다 오더라. 정이 많이 들어서 그렇게 울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지은은 현재 래퍼 한해와 공개 연애 중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10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특히 한지은과 한해는 '곰신 커플'이다. 한해가 지난 2월 입대해 현재 의무경찰로 군 복무 중이기 때문. 당시 한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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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방영 도중 열애 기사가 나와 적잖이 당황했을 터. 한지은은 "제가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혹시라도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다. '개인사가 혹시라도 드라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조금은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분리해서 봐주신 것 같다. 너무 감사했고, 그래도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멜로가 체질'에 대한 연인 한해의 반응은 어땠을까. 한지은은 "너무 고맙게도 잘 챙겨봐줬다. 그리고 응원을 정말 많이 해줬다. 너무나 멋진 작품에 배우로서 참여를 했고, 좋은 연기를 했다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는 이야기를 해줬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극 중 한지은이 가장 공감한 멜로는 뭐였을까. 그는 "아무래도 진주(천우희 분)와 환동(이유진 분)이 가장 현실적인 커플이 아니었나 싶다. 다 현실적이지만, 사실 진주와 환동이 가장 일상적인 모습을 적절하게 보여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극적이지 않게"라며 "100일, 300일, 500일 단위로서 변화를 다 보여주고, 헤어지고 다시 만났을 때의 모습들까지 계속 길게 가져갔다. 따로 그들만의 연애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 진주와 환동 커플이 가장 현실적으로 공감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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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이병헌 감독표 수다블록버스터. 지난 28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한지은이 공개 연인 한해를 언급했다.
배우 한지은은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연출 이병헌, 김혜영)에서 싱글맘이자 제작사 마케팅 PD 황한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러블리한 매력부터 외유내강 면모까지 점점 변화하는 역할의 감정선을 완벽히 소화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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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은 9월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마지막 메이킹을 봤는데 정말 많이 울더라"는 말에 "맞다. 아직도 마음이 많이 가는 것 같다. 그만큼 정도 많이 들었고, 한주라는 친구에 대해 애정도 컸다. 사실 울 거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배우들과 눈을 마주치니까 한 번에 다 오더라. 정이 많이 들어서 그렇게 울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지은은 현재 래퍼 한해와 공개 연애 중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10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특히 한지은과 한해는 '곰신 커플'이다. 한해가 지난 2월 입대해 현재 의무경찰로 군 복무 중이기 때문. 당시 한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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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방영 도중 열애 기사가 나와 적잖이 당황했을 터. 한지은은 "제가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혹시라도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다. '개인사가 혹시라도 드라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조금은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분리해서 봐주신 것 같다. 너무 감사했고, 그래도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멜로가 체질'에 대한 연인 한해의 반응은 어땠을까. 한지은은 "너무 고맙게도 잘 챙겨봐줬다. 그리고 응원을 정말 많이 해줬다. 너무나 멋진 작품에 배우로서 참여를 했고, 좋은 연기를 했다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는 이야기를 해줬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극 중 한지은이 가장 공감한 멜로는 뭐였을까. 그는 "아무래도 진주(천우희 분)와 환동(이유진 분)이 가장 현실적인 커플이 아니었나 싶다. 다 현실적이지만, 사실 진주와 환동이 가장 일상적인 모습을 적절하게 보여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극적이지 않게"라며 "100일, 300일, 500일 단위로서 변화를 다 보여주고, 헤어지고 다시 만났을 때의 모습들까지 계속 길게 가져갔다. 따로 그들만의 연애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 진주와 환동 커플이 가장 현실적으로 공감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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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이병헌 감독표 수다블록버스터. 지난 28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