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되면 사랑도 괜찮아질 줄 알았던 지난날...
하지만, 서른이 되어도 일도 연애도 마냥 어렵기만 진주(천우희)
사랑을 믿지 않는 드라마 작가 진주 앞에 나타난
시청률 무패 행진의 스타 감독 손범수(안재홍)
마음을 확인한 후 꽃길만 펼쳐질 줄 알았던 진주와 범수
하지만, 여느 연인처럼 사랑의 다툼은 이어지는데…
이제는 사랑도 일도 성숙해진 두 사람
변수에 지지 않고 서로만을 사랑하기로 약속♡
「서른돼도 안 괜찮아져요」 EP.5 지금의 온도로 평생 옆에 있어
그동안 〈멜로가 체질〉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