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씨 같은 경우엔 솔직히 처음에 기본기가 너무 없으셔서 놀랐다. 첫날 만나고 앞길이 막막해서 몸살을 앓기도 했다. 그런데 혜선 씨가 “참는 것 하나는 1등”이라고 말하더라. 실제로도 정말 노력파다. 스케줄을 정말 타이트하게 짜줬는데도 단 한 번도 힘들단 말없이 해내더라. 결국 3개월 만에 정말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달라진 발레 실력에 너무 놀라워서 ‘이건 영화로 만들어야 된다’는 생각까지 했다. 한 무대에서는 너무 잘해줘서 눈물이 나더라. 울컥했다.
이거 진짜 립서비스 아니고 찐에서 우러나온 인터뷰 같아서 더 찡함ㅠㅠ 기본기가 너무 없어서 놀랐다는 서두부터 ㄹㅇ 찐ㅠㅠㅠㅠ
잡담 단사랑 오늘 단이 혜자인터뷰 떡밥 보니까 갑자기 우리 안무가님 연서 발레가르칠때 언급 인터뷰도 생각나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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