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알바 하던 언니가 경악하면서 제정신이냐고 그래서 그냥 대수롭지 않은 척 버렸던 적 있음. 나저씨 보면서 그때 생각나더라. 그 언니가 뭐라하던 말던 그냥 챙겼어야 하는데 ㅋㅋㅋㅋ 아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