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 시대에 핏줄이라는건 굉장히 중요한건데
선왕이 죽고 나서 이헌을 위해서(?)
어린 율에게 독이든 밥을 먹여 죽이고
헌이 정신을 놓자 또다시 독을 먹여 죽임
이로써 선왕의 핏줄을 결국 도승지가 다 없앤거나 매한가지인데
자신의 대업을 위해
저 시대에 왕의 핏줄을 하나도 아닌 둘이나 죽인다는게
상상이나 할 일인가 싶고
거기다 엄연히 하선은 외향만 같을 뿐
왕족이 아닌 천것이라
헌이 죽어서 이제 하선이 영원히 왕으로 살아야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대를 하고 있어
누구보다 세상을 위한다지만
조내관은 하선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전하로 모시는 반면에
도승지는 여전히 하선을 광대로만 생각하는거 같다
아마도 조내관은 신분이 낮은 편이고
하선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길어서 마음의 벽을 더 빨리
허문거 같지만
도승지는 타고난 양반으로
하선을 자신의 대업을 위해
말로만 너는 이제 임금하라고하지
임금으로 모시지를 않네
예고에서도 중전과 가까이 지내자 버럭하는데
이는 고귀한 중전의 몸인데
자기가 속여서 광대와 정을 통하게 되었으니
일말의 죄책감 때문일수도 있고
혹은 신분의 격차라 당연히 안된다 생각했을수도 있고
아니면 죽은 이헌에 대한 마지막 양심이라 생각했을지도
모르나 이헌을 죽일때 이정도도 생각 안한건가 싶어서
살짝 짜증날려고하고 사실상 신치수보다 더한 놈이란 생각임
은 9회까지 본 덬의 감상
10회 보고 올게 ㅇㅇ
선왕이 죽고 나서 이헌을 위해서(?)
어린 율에게 독이든 밥을 먹여 죽이고
헌이 정신을 놓자 또다시 독을 먹여 죽임
이로써 선왕의 핏줄을 결국 도승지가 다 없앤거나 매한가지인데
자신의 대업을 위해
저 시대에 왕의 핏줄을 하나도 아닌 둘이나 죽인다는게
상상이나 할 일인가 싶고
거기다 엄연히 하선은 외향만 같을 뿐
왕족이 아닌 천것이라
헌이 죽어서 이제 하선이 영원히 왕으로 살아야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대를 하고 있어
누구보다 세상을 위한다지만
조내관은 하선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전하로 모시는 반면에
도승지는 여전히 하선을 광대로만 생각하는거 같다
아마도 조내관은 신분이 낮은 편이고
하선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길어서 마음의 벽을 더 빨리
허문거 같지만
도승지는 타고난 양반으로
하선을 자신의 대업을 위해
말로만 너는 이제 임금하라고하지
임금으로 모시지를 않네
예고에서도 중전과 가까이 지내자 버럭하는데
이는 고귀한 중전의 몸인데
자기가 속여서 광대와 정을 통하게 되었으니
일말의 죄책감 때문일수도 있고
혹은 신분의 격차라 당연히 안된다 생각했을수도 있고
아니면 죽은 이헌에 대한 마지막 양심이라 생각했을지도
모르나 이헌을 죽일때 이정도도 생각 안한건가 싶어서
살짝 짜증날려고하고 사실상 신치수보다 더한 놈이란 생각임
은 9회까지 본 덬의 감상
10회 보고 올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