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케 그런 미묘한 한국어의 차이를 연기로 구현해낼 수가 있지.....? 깡댕이 너무 마음 쓰여ㅠㅠ 개남신 서사도 마음 쓰이는데 깡댕이는 걍...ㅠㅠ 세상에 설 곳이 소봉이 옆 한뼘 땅 뿐이라 그런가ㅠㅠ 인간들이 저 좋을대로 만들고 데려다놓고 나중엔 없애려고 한 플랜에서 자력으로 친구 만들고 판단하고 운명을 깨부순 거 너무 좋음ㅠㅠㅠㅠ
그리고 난 어쩔 수 없는 권력지향적인 인간이라 그런가.... 지비서 지회장 됐을 때 나도 모르게 어머 소리 나왔어..... 지비서 자서전 내세요 벌써 부제 나왔다 천애고아가 PK회장이 되기까지 벌써 베스트셀러다 꼭 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