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감독은 “하립과 서동천의 감정이 확연히 다른 신이었기에 배우에게는 쉽지 않은 장면이었 것”이라며 “정경호의 탁월한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 하립의 절박함과 서동천의 행복한 감정을 함께 담을 수 있도록 연출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민진기 감독은 “하립과 이경의 첫 듀엣곡인 만큼 정경호, 이설 배우가 보컬 레슨부터 기타 연주까지 많은 연습을 거쳐 완성한 신이다. 두 배우 모두 어쿠스틱 기타가 아닌 일렉 기타를 다시 배우면서까지 퀄리티 높은 신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간이 많지 않았음에도 음악감독님과 배우들, 모든 현장 스태프의 팀워크 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듀엣씬 쩔었지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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