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시즌2도 감안해 열린 결말을 하자는 스태프 의견을 받아들여 결말을 열어뒀더니 난리가 났다(웃음). 현빈을 구하기 위해 게임 속으로 모두 뛰어들면서 시즌2가 시작되는 내용을 쓰기도 했는데 드라마 제작으로 이어질지 모르겠다. 앞으로도 게임을 소재로 한 드라마를 제작하고 싶은 생각이 있고, 게임업계 분들의 생각도 듣고 싶다"며 드라마와 게임의 융합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아오 ㅅㅂ 송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