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BdBnG
특히 김영군은 불행 서사로 똘똘 뭉쳐서 처음 인물소개 봤을 때는 범인 죽이고 자살하는 엔딩이면 몰라도 다음 세대를 책임지고 끝까지 감시하고 그런 느낌이 될 줄 꿈에도 몰랐음ㅋㅋ
근데 보다 보면 얘는 진짜 원래부터가 따뜻하게 태어난 사람 같았고, 옆에서 너만큼은 망가지면 안된다고 잡아주는 치광 태주 같은 어른들도 있고, 잡아준다고 또 멈출 줄도 알고 모든 밸런스가 좋았음..
결말 보고 앞부분부터 다시 보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큰 구조를 완벽하게 생각해놓고 시작한 각본이라는 게 느껴짐
처음과 끝에서 연결되는 부분이 많아
특히 김영군은 불행 서사로 똘똘 뭉쳐서 처음 인물소개 봤을 때는 범인 죽이고 자살하는 엔딩이면 몰라도 다음 세대를 책임지고 끝까지 감시하고 그런 느낌이 될 줄 꿈에도 몰랐음ㅋㅋ
근데 보다 보면 얘는 진짜 원래부터가 따뜻하게 태어난 사람 같았고, 옆에서 너만큼은 망가지면 안된다고 잡아주는 치광 태주 같은 어른들도 있고, 잡아준다고 또 멈출 줄도 알고 모든 밸런스가 좋았음..
결말 보고 앞부분부터 다시 보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큰 구조를 완벽하게 생각해놓고 시작한 각본이라는 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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