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은 "정경호 선배님과 같은 선배가 되고 싶다. 사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찍을 때 다급했다. 신인에 비해 나이가 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다급한 상황이었는데 정경호 선배가 '다급해하지 말아라', '하고 싶은 대로 해라', '인사만 잘 해라'라고 조언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인사만잘해라 ㅋㅋ 이거 ㄹㅇ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