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예에 만월이가 찬성이가 청명이라는 의심을 하기 시작하기 시작한다고 했잖아.
(그동안 찬성이가 겹쳤던 부분이 몇개가 있기 떄문에 그런것들을 떠올리며 두려워할거같음 찬성이가 청명이면 안되니까)
그래서,
만월
'이걸 주워먹어, 먹고. 악귀가 돼.'
-> 설지원에게 악귀가 되서 찬성이 몸 안에 있는 청명이를 빼내라고 딜.
(청명이 물건을 주면 청명이를 찾을 수 있거나 그럴 수 있을 거 같음.)
'그 자가 오면 너라는 지옥에 던져 함께 소멸시키려고 했어'
-> 이 말을 과거 만월이를 보고 하는 거 같은데 (그 자=천명 / 너=만월) 청명이가 오면 걔도 소멸 시키고 나도 소멸해서 없어지려고 했다.
'이젠 그렇게 할 수 없게 됐어.'
-> 청명이가 찬성이 몸 안에 들어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청명이를 공격하면 찬성이가 다치니 그럴 수 없게 됐다.
'내가.. 우습게도 다시 사랑을 하게 됐거든.'
-> 청명이의 대한 증오보다 찬성이의 대한 사랑이 더 소중하니까 함부로 대할 수 없으니까.
찬성
'그 여자가 나를 지킨다고 했잖아.'
-> 설지원이 악귀가 되서 찬성이를 공격할거같음 (예고보니 처음엔 그 비녀가 떨어져도 계속 떨어지는거보니 어쩌면 청명이가 안나가고 초반엔 버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듦)
그러다가 많이 공격 당해서 빠져나오면 악귀는 만월이가 싸워도 되는 거니까 구하러 올 거 같음.
생각보다 고구마 없고 한회차에 다 해결될거같긴함.